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ObjectWorld의 전체 세미나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저는 "An Introduction to RESTful Web Services(RESTful 웹 서비스의 소개)"라는 주제로 마지막 세션을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REST에 대해서 잘 아는 고수는 아니지만 확신했기에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 REST에 대한 정의는 많지만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REST)의 의미를 한글로 제대로 풀어둔 자료가 없어서 제 마음대로 정의했답니다.
처음으로 사용해 본 애플의 Keynote 덕분에 준비 과정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습니다. 조금은 과도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한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발표자료는 PDF와 Keynote 파일 형태로 올립니다. REST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세션은 박성운님께서 "Documenting Software Architecture(아키텍처 문서화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스터디의 올드 멤버답게 아키텍처를 문서화하면서 겪게되는 이슈를 여유로운 모습으로 토론과 함께 진행해 주셨습니다. "Externally visible properties"라는 의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SEI의 아키텍처 시리즈의 마지막인 "Documenting Software Architecture"를 번역중이신 송재하님이 스터디 멤버로 참여하고 계셔서 현재 베타리딩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ObjectWorld의 살림을 맡고 계신 이은호님께서 "Pragmatic Programmer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라는 주제로 개발자들이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스킬셋과 자세에 대한 얘기하고 기민해지기 위한 도구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즉각적인 기술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남과 다른 기본을 가지기 위한 필수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가끔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펼쳐보는 책이고 제 도메인 명과 같은데도 아직 개인적인 적용은 멀기만 합니다. ^^
세 번째 세션은 송효종님이 "How Tomcat Works (부제: 톰캣 기본 구조와 이해)"라는 주제로 톰캣의 기본 설계 구조와 흐름에 대해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전체 구조와 함께 입력이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해서 한 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키노드 애니메이션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라잡으셨다지요.
다른 세션에 대한 발표자료는 ObjectWorld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