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File History 플러그인이 이클립스 플러그인 센트럴(Eclipse Plug-in Central)에 등록되었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이 Multi-File History 플러그인의 영문 페이지였는데 플러그인 센트럴에 등록하기 위해서 작성한 페이지였습니다. 어설픈 영어 페이지를 보고 의아해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주말에 영문 페이지를 작성하면서 함께 신청했는데 오늘 등록됐다고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제출한 플러그인이라서 요청하는 정보만 간략히 넣었는데 내용을 수정하려고 해도 승인을 받아야 하니 불편합니다. 또, 플러그인 소개 페이지 구성에 조금은 아쉬운게 설명 페이지에 대한 링크가 플러그인 제목에만 걸려있기 때문에 설명문을 찾기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이제보니 다른 플러그인들도 description란에 소개 페이지 URL을 적어두는 군요.
제가 필요해 만든 플러그인이지만 아무래도 반응이 좋지 않아서(칭찬받는 걸 좋아하는 타입) 맥이 풀렸었는데, 외국 사용자가 개선 방향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겨줬네요. 짧은 시간 메인 페이지에 공개됐는데 벌써 100명도 넘게 봤습니다. 플러그인 센트럴은 별점 제도를 도입해서 사용자가 플러그인을 평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가장 무서운 무관심 단계인데 어떤 반응일지 기대됩니다.
기분 좋아져서 혼자서 사용하고 있는 Windows/Mac에서 파일 브라우저(탐색기, 파인더)와 터미널을 열어주는 매우 작은 기능의 플러그인도 곧 공개하려고 합니다. Windows에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러그인은 이미 많이 있지만 그건 제가 만든 게 아니니까요.
끝으로 이 플러그인 우려먹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나 만들어서 뽕뽑을 생각입니다. 다음은 뭘까요?